연일 오르고 있는 영화비,  도심에만 위치하는 영화관.

가장 평범한 여가생활이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큰 마음 먹고 나서야 가능하기도 합니다.

경남 지역 곳곳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를 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

경상남도에서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

어떤 마을에서 어떤 분들에게 영화를 보여드렸는지, 저희와 함께 떠나보시죠!

 

 

#칠월육일_장단1구마을_장수상회

 

7월, 첫 방문지는 합천의 장단 1구 마을이었습니다!

장단 1구, 2구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 더욱 풍성했던 상영회.

 

 

 

상영 시간은 8시인데 7시부터 오셔서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부지런하셔요 ㅎㅎㅎ

여덟시가 되어서 영화를 시작하니 언제그랬냐는 듯 조용히 영화를 관람하셨어요! ㅎㅎ

<장수상회>를 보며 울다가 또 웃다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상영 시간이 늦다보니 10시까지 앉아서 영화를 보시기는 힘드셔서 중간에 일어나시는 분들도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자리 지켜주시던 분들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ㅎㅎ

 

무더운 7월, 밤에 잠도 안오는데 이렇게 나와서 다같이 시원한 수박도 먹고 영화도 보고

누구보다 멋진 여름 밤을 보내고 계신, 장단 1구 마을이었습니다.